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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흉부영상의학회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관리자 / 2012.12.06 / 618
대한흉부영상의학회는 모든 회원들의 열정, 애정, 노력으로 2012년에도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였습니다.

2012년 4월에 개최된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매년 춘계에 열렸던 한일흉부영상의학 학술대회(KJSTR)가 이제는 더 이상 열리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정성을 쏟을 수 있게 되었고, 더구나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치르게 되어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제주도에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대한흉부영상의학회와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회원들이 참여하였고 16개의 협력업체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성공적인 춘계학술대회를 위하여 수고를 해주신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의 최병욱 회장을 비롯하여 두 학회의 김유경 총무이사, 최상일 총무이사, 서준범 학술이사, 고성민 학술이사, 이재교 재무이사, 강준원 재무이사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도 알차고 유익한 성공적인 학술대회이었고 학회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2년 6월에는 세부 전문적인 학회에 걸맞게 “대한흉부영상의학회지”라는 대한흉부영상의학회의 공식 학술지가 탄생하였습니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지를 통해서 회원들의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회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흉부영상의학에 관한 최신 전문지식을 소개하고, 그리고 우리학회의 방향과 정책을 알리고자 합니다. 뜻 깊고 자랑스러운 대한흉부영상의학회지의 창간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김윤현 편집이사, 이기열 편집간사, 최병욱, 이경원, 이재교, 안명임, 구진모, 김유경, 정정임, 도경현, 서준범, 용환석, 정연주, 이호연 편집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지가 우리 학회의 위상에 맞는 세부 전문학술지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7월에는 우리학회의 재무를 더욱 투명하고 합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세무서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재교 재무이사와 이상민 재무간사께서 너무나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학회는 더욱 든든한 재무관리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2012년 9월에는 우리학회 학술교류의 대표적인 정기 모임인 폐병리연구회와의 합동심포지움을 매우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우리학회 산하 “석면질환연구회”가 주관해서 석면질환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가졌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석면질환의 연구와 정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해서 2012년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석면질환의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석면질환연구회 김정숙 회장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학회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폐암입니다. 우리학회는 2012년 정책과제 중 하나로 “폐암의 저선량 CT screening 권고안”을 선정하였고, 이에 대한 결과를 2012년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하였으며 2012년 11월 대한영상의학회지에 그 결과를 실었습니다. 우리학회의 중요 정책을 알리는데 김진환 의무이사, 이현주, 이진아, 김윤경, 박창민, 정연주 교수께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모두 정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2012년 2월과 7월에는 전공의 교육을 위한 Imaging Conference와 8월에는 전체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정기 연수교육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수고해 주신 김태정 수련이사와 이호연 수련간사께 감사 드립니다.

2012년에도 4회의 정례 상임이사회가 있었고, 상임이사회에서 우리 학회의 중요한 현안과 정책들을 토론하였고 결정하였습니다. 김유경 총무이사, 서준범 학술이사, 정정임 고시이사, 이정근 간행이사, 김윤현 편집이사, 김태정 수련이사, 구진모 국제협력이사, 도경현 품질관리이사, 백상현 보험이사, 김진환 의무이사, 이재교 재무이사, 용환석 정보이사, 김미영 홍보이사, 이영경 웹진편집인, 박충기 무임소이사, 박경주 감사님 모두 고맙습니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 회장으로써 2011-2012년은 무척 행복했습니다. 제가 회장으로써 작은 능력이나마 최선을 다해서 임무를 수행하려고 했으나 부족한 점들이 많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제 역량이 부족한 점들은 너그럽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제가 회장으로써 일하는 동안 저로 인해서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 머리 숙여 용서를 구합니다. 제가 무사히 회장의 임무를 다 할 수 있었던 것은 늘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대한흉부영상의학회의 회원님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더해서 만약 저로 인해서 대한흉부영상의학회가 조금이나마 발전했다면 저에게는 무한한 영광입니다.

2013년은 대한흉부영상의학회가 탄생 25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입니다. 더불어 우리학회가 주축이 되어 3rd World Congress of Thoracic Imaging (WCTI)가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성공적인 국제학술대회가 되도록 우리학회 모든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야 할 것 입니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 회원님들 2013년에도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학문적인 성과도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 회장 강은영

(2012-11-07; 2011-2012회장단 마지막 상임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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